-
[속보] 여자 양궁 강채영, 8강서 ROC에 석패…곧이어 안산 출격
여자 양궁 대표팀 강채영.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개인전 8강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선수에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아내 위해 다시 劍 든 김정환 "은퇴요? 아내에 물어보세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29일 귀국한 뒤 아내와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고 금의환향했다
-
상대 선수 조롱, 일본 비꼬기…“이런 TV중계 그만 봤으면”
지난 25일 한국과 루마니아의 남자 축구 조별 리그 2차전을 중계한 MBC는 자책골을 넣은 루마니아 마리우스 마린을 조롱하는 듯한 자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MBC 화면 캡처]
-
이거 나만 불편해? "얼음공주""여우" 올림픽 중계에 뿔난 MZ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감동으로 하나되다(United by Emotion)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이 23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려 대한민국 선수들이
-
"메달 깨물지 마세요" 긴급공지 띄웠다…도쿄올림픽의 비밀
“메달, 깨물지 마세요…소용 없어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다. 메달리스트들의 상징 포즈 ‘메달 깨물기’ 세리머니에 주의를 줬다. 일반
-
도쿄올림픽, 민주당 왜 조용해? 앞다퉈 응원하는 野와 대조
야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맨왼쪽)과 여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운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뉴스1·뉴시스 “무더위에 정말 단비 같은 소식이다.” 도쿄올림
-
개인전 탈락 오상욱, 세계 1위 자존심 지켰다
오상욱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 오상욱(25·성남시
-
엔트리가 부족해서 시작한 사브르, 구본길은 간절했다
구본길 남자 펜싱 국가대표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함성을 외치고 있다. 지바=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구본길(
-
8강에서 떨어졌던 세계랭킹 1위 오상욱, 두 번의 실패는 없다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 [연합뉴스] 벼랑 끝에 서 있던 남자 펜싱 사브르 간판 오상욱(25·
-
팀보다 위대한 건 없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2연패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이탈리아의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대표팀. 지바=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
[속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이탈리아 꺾고 런던올림픽 이어 2연패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 결승전. 한국 김정환이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
남자 사브르, 독일 꺾고 결승 진출…올림픽 2연패 도전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한국 펜싱 남자 사르브 대표팀이 9년 만의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
-
[속보]'세계 1위' 남자 사브르, 단체전 銀 확보…獨 격파 결승행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대한민국 대 독일 4강전. 한국 오상욱이 독일 막스 하르퉁을 상대로 득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랭
-
단체전 휩쓸었다, 이제는 개인전… 금5개 노리는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오른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 [뉴스1] 금메달 5개 싹쓸이를 위한 마지막 도전이 시작된다. 단체전 금메달 3개를 따낸 양궁 대표팀이 개인전에 나선다.
-
17세 소년 29세 청년 40세 중년이 원팀…MZ, 양궁에 빠지다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왼쪽부터), 장민희, 안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쿄=
-
[사설] ‘공정의 힘’ 일깨워준 양궁 대표팀의 쾌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25일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강채영(왼쪽부터), 장민희, 안산 선수가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태극 궁사들은 9연패란
-
태권 황제도, 9회 출전자도 “굿바이 올림픽”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끝났다.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돌아설 수 있다. 한국 태권도의 황제로 불렸던 이대훈(29)과 펜싱 여자 플뢰레의 기둥 전희숙
-
'이제 2개 남았다' 한국 양궁, 전무후무 올림픽 5관왕 청신호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 우승한 한국 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이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왼쪽은 홍승진 양궁
-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양궁 덕에 웃었다…남자단체전도 金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왼쪽부터), 오진혁, 김제덕. [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사흘 연속 양궁장 시상대 맨 위에 태극기가 올라갔다.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
'슛오프' 접전, 더 가까이 꽂았다…男양궁, 日 꺾고 결승행
[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
-
이대훈도, 전희숙도, 살루크바제도…"이제 은퇴합니다"
남자 태권도 68㎏급 메달 획득에 실패한 뒤 은퇴를 선언한 태권도 간판 이대훈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끝났다. 꿈은 이루지 못했지
-
압도적 기량 뽐낸 한국 남자 양궁, 인도 꺾고 준결승 진출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한 남자 양궁 대표팀. 오진혁(왼쪽부터), 김우진, 김제덕. [도쿄올림픽공동취재단]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인도를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
이 금메달, 33년간 한국이 휩쓸었다
한국이 25일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양궁에 단체전이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시상대에 오른 안산
-
양궁협회장 정의선, 도쿄서 여자양궁 9연패 순간 함께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찾아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연합뉴스] 대한양궁협